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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관리

항암관리

고용량 비타민C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활성혈소판의 항암작용

• 암세포는 산소가 있어도 포도당만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와버그 효과라는 비정상 대사를 보입니다.

• 이를 억제하고 정상화 시키는 새로운 치료 전략이 대사항암제(제4세대 항암제) 입니다.

• 럭쎌내과의 활성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는 대사항암제 개념을 구현한 첨단 치료입니다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치료원리

1. 암세포 미토콘드리아 정상화

• 안정화된 활성혈소판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암세포에 전달

• 기능 회복 → 암세포 스스로 사멸

2. 면역 반응 강화

• 혈소판이 수지상세포와 림프구를 자극

•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작용 활성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고용량 비타민C 병행치료

• 비타민C는 암세포 내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해 혈소판 치료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체중 1kg당 1.5g 투여 (예: 50kg 환자 → 75g/회)

• 주 2~3회 정맥주사, 10g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증량

• 목표 용량 도달 후 약 10회 이상 투여 시 항암 효과 발현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럭쎌 암치료 진행 과정

1. 사전 검사

간·신장 기능, 종양표지자, 영상검사 등으로 치료 적합성 확인

2. 혈소판 준비

환자 혈액 채혈 → 활성혈소판 안정화 → 준비기간 약 2주

3. 치료 시행

• 활성혈소판 치료는 2주 간격으로 진행

• 동시에 주 2~3회 고용량 비타민C 치료 유지동시에 주 2~3회 고용량 비타민C 치료 유지

4. 치료 평가

• 2회 치료 후 종양표지자·영상검사로 반응 확인

• 효과 입증 시 총 8회 치료 + 고용량 비타민C 유지요법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기대효과

• 암세포 성장 억제 및 사멸 유도

• 종양 미세환경 개선

• 인체 면역 활성화

• 기존 치료의 한계 보완

럭쎌내과는 활성혈소판 치료와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을 통해 재발·진행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합니다.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고용량 비타민C 요법과 항암효과에 대하여

고용량 비타민C를 정맥으로 투여할 경우 경구로 섭취해서는 도달할 수 없는 혈중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므로 높은 농도에 도달하더라도 곧 신장을 통해 배설되어 몇시간 후에는 일반적인 혈중농도로 회복되며 높은 혈중농도의 비타민 C는 정상세포에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며 암세포에 선택적인 세포파괴 효과를 나타냅니다. 비타민C가 직접적인 항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혈중농도는 200mg/dL이상이며 이상적으로는 450mg/dL정도의 혈중농도에 도달하여야 직접적인 암세포 살상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암세포에 비타민C가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파괴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기전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1. 암세포는 해당작용(glycolysis)을 통해 포도당으로부터 피부르산을 만드는데 이는 최종적으로 젖산(lactic acid)으로 변환되어 암세포 밖으로 배출되어 암세포 주변을 산성화 시킵니다. 이로 인해 주위 조직의 산도가 올라가고 주변환경이 황폐화 됩니다. 이때 높은 농도의 비타민C, 즉 아스코빅 산(ascorbic acid)은 환원제로 작용하여 전자를 방출하고 주위 조직을 중화한 후 탈수소 아스코닉산(dehydroascorbic acid)로 변환됩니다. 이때 암세포는 혈중 포도당을 많이 흡수하기 위하여 세포막에 포도당 전달체(glucose transporter)를 많이 만들게 되는데 탈수소 아스코빅산은 이 포도당 전달체를 통하여 암세포로 들어가게 되고 이 탈수소 아스코빅산은 암세포내에서 강력한 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파괴 작용을 나타내거나 혹은 세포내 NADH 물질을 통해 다시 환원되어 아스코빅산으로 돌아가는데 이때 과산화수소가 만들어집니다. 정상세포에는 이러한 과산화수소를 처리할 수 있는 효소인 카타레이즈(catalase)가 풍부하나 암세포에는 특징적으로 이러한 카타레이즈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과산화수소가 유리기로 작용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을 파괴하게 됩니다.

2. 혈중 200mg/dL 이하의 혈중농도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없으나 꾸준한 경구투여로 혈중농도를 50mg/dL 정도를 유지한다면 비타민C는 암세포에 의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암세포에 의한 콜라젠 파괴를 방어하여 암세포가 전이되고 진행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C의 치료는 일주일에 2-3회의 고용량 정맥주사 및 매일 고용량의 비타민C를 경구 투여하여야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농도의 비타민C 정맥주사는 몸무게 1kg당 약 1.5g의 비타민 C를 투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자 50kg일 때 75g, 남자 70kg일 경우 100g의 비타민C를 투여하여야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최초에 10g으로 시작하여 목표용량까지 증량한 후 약 10번 정도 고농도 비타민C 정맥주사를 하였을 때 항암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로는 이러한 고용량 비타민C를 항암목적으로 시행하였을 때 전신상태의 개선, 진행억제 및 생존기간의 연장은 약 60-70% 정도에서 발생하나 암세포의 파괴 및 괴사는 약 10%이하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론적으로는 암세포를 살상할 수 있는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이 왜 실제로 암세포 살상효과가 그렇게 높은 빈도로 나타나지 않는 것일가요? 그것은 암세포에서 발생하는 와버그 효과(Warberg effect)때문입니다. 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미토콘드리아내 TCA 사이클에 의한 ATP생산을 하지 않고 세포질내 에서 포도당에서 피부르산으로 변환되어 ATP를 생산하는 해당작용으로 에너지 생산의 방법이 바뀌게 됩니다. 해당과정을 통해서는 1개의 포도당 분자당 2개의 NADH가 생성됩니다. 반면에 TCA 사이클을 통해 미토콘드리아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한다면 1분자의 포도당에서 6개의 NADH가 생성됩니다. 따라서 주로 해당과정을 통해 에너지 대사를 하는 암세포내에서는 상태적으로 NADH의 농도가 적게 됩니다. 또한 NAPH의 대부분은 피부르산이 젖산으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대부분 소모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탈수소아스코빅산(dehydroascorbic acid)이 세포내에 포도당전달체를 통하여 세포내로 이동하더라도 탈수소아스코닉산이 환원되어 아스코닉산이 되면서 과산화수소를 생성하게 하는 환원제인 NADH가 존재하지 않아 세포살상 효과가 나타나질 않게 됩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C에 의한 암세포 살상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개선되어 세포내 NADH의 농도가 충분히 존재하여야 하는데 암세포의 대사적 변화 때문에 이러한 작용이 잘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C의 치료효과가 극대화 되기 위해서는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활성혈소판을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

혈소판은 정상적으로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된 염증부위나 손상부위의 조직으로 이동하여 조직내에서 활성화가 발생한 후 조직세포와 면역세포로 미토콘드리아를 이식, 수송하여 조직내 세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 조직을 복원하고 면역을 활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암환자에서는 조직내에서 혈소판이 활성화 되어 암세포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파괴하는 과정이 발생하지 않고 오히려 혈소판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억제되고 암세포를 다른 조직으로 운반, 전이 시키는 수송체(carrier)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암세포 조직 근처에서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혈소판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 된 후 암세포로 이동하여 암세포를 정상화 시키거나 살상 시키고 주위의 면역세포를 깨우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혈액을 순환하는 혈소판은 비활성 상태의 혈소판입니다. 혈액에서 혈소판을 분리한 후 안정화된 상태로 자연활성시키면 혈소판내 미토콘드리아가 활성 됩니다. 이러한 안정화 혈소판을 투여할 경우 암세포로 이동하여 혈소판이 암세포로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수송, 이식하게 됩니다. 암세포 대사에 특징적인 미토콘드리아 기능저하(와버그 효과)가 정상화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1. 에너지 대사가 해당과정에서 TCA 사이클 회로로 변환됩니다.

2. 과도한 포도당 흡수가 줄어들며 신생혈관 생성이 억제됩니다.

3. TCA 사이클을 통한 에너지 생성시 자유기(free radical)이 형성되며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하여 자유기 산화반응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포 사멸이 발생하게 됩니다.

4. 고농도 비타민C 치료에 의해 탈수소아스코닉산이 암세포내로 이동할 경우 건강한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환원형 아스코빅산으로 전환되며 이때 생성된 과산화수소가 암세포를 파괴하게 됩니다. 암세포에는 과산화수소를 처리하는 카타레이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C 치료에는 자가혈 안정 혈소판 치료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성혈소판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는 대사항암제로써 역할을 합니다. 대사항암제라 함은 정상세포와는 다른 암세포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대사(metabolism) 현상을 억제하고 정상화 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死滅)시키는 항암제를 말합니다. 대사항암제는 흔히 제4세대 항암제로 불리며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항암제로 불리고 개발이 완료되어 임상에서 사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개념은 확립되었으나 아직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기 이전입니다.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대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세포의 성장과 분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경로에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견을 한 사람은 독일의 와버그(Warberg)이며 이 공로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와버그효과

"와버그 효과(Warburg effect)는 종양 또는 암으로 보이는 조직을 판단하는 에너지 대사 현상으로 포도당의 대사 경로가 비정상적으로 비중이 커짐으로써 포도당의 대사반응이 시트르산 회로나 전자전달계로의 정상적인 흐름으로 제대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와버그효과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과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요점을 설명하면 세포내에서 포도당에서 ATP를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발생하는 TCA cycle(시트르산회로)과 전달전달계에 의해 ATP가 생성됩니다.TCA 사이클을 통해 NAD가 NADH로 전환되는 것을 전자전달계라고 하며 1개의 포도당이 분해될 때 38개의 ATP를 필요로 하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산소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해당과정(glycolysis)인데 포도당에서 피부르산으로 분해하며 이 과정에서 ATP가 2개 소모되고 4개의 ATP가 생성되어 결국 2개의 ATP가 생성됩니다. 피부르산은 최종적으로 젖산(lactic acid)으로 대사되며 흔해 젖산 대사라고도 합니다. 이 과정은 미토콘드리아가 아닌 세포질내에서 발생하며 산소가 필요 없으므로 무산소대사라고 라고도 합니다.

해당과정의 전체 반응도식도입니다. 포도당이 최종적으로 피루브산으로 대사되며 이 과정에서 2개의 ATP가 생성됩니다.

와버그 효과란 무엇일까요?

정상세포에서는 무산소 환경에서는 해당작용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유산소 환경에서는 TCA 회로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해당과정을 통해서는 1개 분자의 포도당에서 2개의 ATP를 생성하는데 TCA 회로를 통해서는 38개의 ATP를 생성한다. 해당과정은 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을 수 없는 응급적 상황에서 발생하는 세포질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생산 방법이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서 TCA 회로를 이용해 1 포도당 분자를 이용해 38개의 ATP를 생산합니다.

와버그 효과는 암세포가 산소 유무와 관계없이 포도당을 분해하여 젖산으로 만드는 해당과정(glycolysis)에 의존하여 에너지를 얻는 현상을 말하며, 이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이자 성장과 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와 빌딩 블록(building blocks)을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대사적 특징은 암세포의 지속적인 성장과 분열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기전 중 하나로, 암 연구와 치료 전략의 중요한 대상이 됩니다.

즉, 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산소가 필요 없는 해당과정을 통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대사(metabolism)의 특성이 변하게 됩니다.

암 발생과의 관련성

• 지속적인 증식: 와버그 효과를 통해 암세포는 필요한 영양소를 끊임없이 공급받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분열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정상세포보다 더 잘 받아들여서 정상세포가 포도당을 얻는 것을 방해하여 기능을 저하시키는(면역억제) 2차적 효과가 있습니다.

• 종양 환경 조성: 암세포는 와버그 효과를 통해 생성된 젖산이 종양 미세 환경을 산성화 시키고, 이는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치료적 의의: 와버그 효과의 이해는 암세포의 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 전략 개발의 기반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암세포의 포도당 대사를 억제하는 방식의 치료법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사항암제는 다음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 혹은 억제되어 있습니다.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정상화 하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유로 정상화된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자기가 속해 있는 세포를 파괴합니다. 즉 암세포내 기능이 떨어지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이 정상화 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정상화된 암세포는 사멸하게 됩니다.

2. 암세포내에서 발생하는 해당과정을 억제하여 암세포가 에너지 생성을 할 수 없게 되어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을 유도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글루타민이나 지방산을 흡수하여 세포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환하여 해당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포도당을 흡수하여 해당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글루타민이나 지방산의 암세포내 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을 개발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고농도 비타민 C 요법의 암세포 치료 기전

1.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인데 고농도의 비타민 C는 세포내 발생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저하하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이미 기능부전 상태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기능회복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습니다.

2. 매우 높은 농도에서는 세포질내에서 산화제(pro-oxidant)로 작용하여 암세포자체를 공격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경우 미토콘드리아에 오히려 산화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만일 이러한 산화제로써 작용이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면 암세포 살상효과는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활성혈소판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

혈소판을 체외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활성화시키면 이론적으로 두가지 항암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안정적인 활성혈소판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암세포에 전달하면 암세포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정상화 되고 회복되어 이로 인하여 암세포가 사멸하게 됩니다.

2. 안정적인 활성혈소판은 조직내 수지상세포와 림파구를 활성화 시켜 조직내 면역작용을 활성 시켜 암세포에 대한 면역작용을 일으킵니다.

활성혈소판 치료는 고용량 비타민-C 치료와 같이 해야 합니다. 혈중 비타민-C의 농도가 고농도가 되면 암세포내에서 비타민-C의 농도가 올라가서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산화스트레스 억제효과를 막아주어 활성혈소판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이식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활성혈소판에 의한 미토콘드리아 이식 치료가 효과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고농도 비타민-C 치료가 필수적 입니다.

Vitamin C Cancer Treatment Protocol with Activated Platelets

럭쎌내과의 고농도 비타민-C 정맥주사 치료와 활성혈소판 치료

1. 치료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정맥투여 비타민 용량은 체중당 1g입니다. 예를 들면 50kg의 환자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50g 정도의 비타민-C 주사를 일주일에 2-3번 주사해야 합니다.

2. 고농도의 비타민-C를 안전하게 투여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고농도의 비타민-C를 주사할 수 없으며 최초에 10g에서 시작하여 부작용의 발생이 없음을 확인하고 목표용량까지 증량해야 합니다. 증량 간격을 2일정도가 적당하며 급한 경우에는 하루간격으로 10g씩 증량하여 치료목표 용량에 도달한 후 주 2-3회 목표용량으로 유지요법을 합니다.

3. 고농도 비타민-C 주사는 적혈구내 포도당인산효소가 부족하거나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소변내 단백뇨 혹은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투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치료 시작전에 포도당인산검사, 신기능검사, 소변검사를 통하여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후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4. 목표용량에 도달한 후 최초부터 치료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목표용량에 도달한 후에 약 10회 정도 투여를 하여야 항암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최초 치료 시작시점에서 치료 목표 용량에 도달하기 위하여 걸리는 시간, 그 이후로 10번 정도 투여하는 시간까지 계산하며 효과가 발생하는 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활성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

1. 치료 전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포도당인산검사, 요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영상검사등을 통해 치료가능 여부와 항암반응을 비교를 위해 실시합니다.

2. 활성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시 혈액을 채혈하여 혈소판을 분리한 후 안정화된 상태로 치료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12-14일 정도입니다.

3. 고농도의 비타민-C를 최대한 빠르게 목표 용량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 후에 목표용량 도달 후 10회 정도의 비타민-C 주사치료가 이루어질 때를 맞추어 첫번째 활성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치료를 실시합니다. 12-14일 간격의 활성혈소판치료를 하는 시간에 주 2-3회의 고용량 비타민-C 치료는 유지하여야 합니다.

4. 2회의 활성혈소판 치료 3일후에 종양표지자, 영상검사등을 통하여 치료반응을 평가합니다.

5. 만일, 혈액검사 및 영상검사상 치료반응(종양표지자 혈중농도감소, 영상검사상 암종괴 감소)이 인정되면 총 8회의(최초 2회포함) 혈소판 미토콘드리아 이식치료와 고농도 비타민-C 유지요법을 하고 다시 검사를 진행하여 치료의 진행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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